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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어느 직원으로 추정되는 분이 보건소장을 을지훈련에 불참한 태만한 자라며 모욕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장의 이북을 거제시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 올리고서 엉뚱하게도 특정 의약품에 대하여 허위 사실을 늘어 놓았습니다. 

모욕줄 의도로 게시판에서는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집단 이지메 현상까지 발생하여 악성 민원인들보다 더한 하극상 마저 벌어졌습니다. 


현재 보건소장이 해당 직원에게 노조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해당 직원은 경고를 듣고 비방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한 비전문가의 소견에 대하여 보건소장이 공무원들에게 바로 잡아 설명하였습니다.

이후 언론 보도와 비전문가로 보이는 분의 부정확한 소견이 마치 전문적 학술적 내용인 것처럼 소개되었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우선 다음의 사항을 간곡히 언론에 전달합니다. 

보건소 직원 몇 분과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신 약국 종사자와 치매센터 직원은 고통 받는 환자의 진료 내역을 비전문적인 소견을 바탕으로 공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선 환자의 개인 진료 정보입니다. 치료를 위해서 사용된 의약품들은 오래된 의약품들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지만 효과가 가장 우수해서 처방했습니다. 이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센터로부터 전달받아 확인된 가장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의약품들 이었습니다. 노인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혈액검사와 방사선검사와 구강검사와 체지방-근육량 검사와 재활훈련까지 모두 실시해서 보건소의 총 역량을 투입하여 한분 한분 진료하고 검사하고 처방한 상태입니다. 

이제 일주일 진료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하던 고가의 치매약물 처방을 중지시키자 보건소 내부에서부터 반발이 발생한 것이 본 왜곡된 비방 게시글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왜 보건소 직원이 고통받는 노인에 대한 처방전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며 그 사실을 왜 왜곡해서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 올려야 했으며 또한 해당 치매약물 원 제조사의 서울 직원이 처방을 중단시킨 환자분이 두 세분 밖에 없었는데도 그렇게 불이나게 보건소장실에 연락도 없이 쳐들어 왔는지, 보건의료를 우습게 보고 하대하고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제 보건소장실에 막 들어와도 누구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진료한 환자분들은 모두 치매 약물 부작용을 앓고 계셨습니다. 해당 약물 부작용은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 식약처에 공개된 주의해야 할 약물 부작용들이고 부작용이 발생하면 역시 보건복지부 치매중앙센터 교육 강의 내용에서 투약을 중지하도록 교육받는 내용입니다. 고려대학교 신경과에서 강의하는 내용을 캡춰해서 소개합니다. 치매센터 직원들 의료진들은 모두다 듣는 내용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치매약물 처방을 중단시키는 사람은 한 사람 뿐 이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치매약물 의약품 부작용에 대하여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부처는 보건복지부 노인건강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평가과/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입니다. 그러나 세 부처 모두다 치매약물 부작용에 대하여 보고받고 관리하고 모니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정부로부터 답변 받은 해당 문서를 첨부합니다. 

타겟팅해서 비방하고 선전선동 기법으로 저가약이 치매약이 되면 안되는 매우 절실해 보이는 도도매 소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 얼마나 탄탄한 연구가 수행되어 왔는가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언론은 왜 이렇게 확연히 구분된 치료제가 이미 있었는데 사용 중지 당하는가를 보도하셔야 합니다. 


보건소장실에 찾아온 일본 에이자이사와 인수된 바이오젠사에서 개발된 치매 약물 아리셉트레켐비에 대한 의학 논문을 발표하는 신경과 의사 커밍스 박사는 다음의 리뷰 논문에서 답손치매 치료제라고 발표했습니다. (매우 저명한 분입니다. 보건소장이 토론하는 파트너입니다.)

Appleby BS, Cummings JL. Discovering new treatments for Alzheimer’s disease by repurposing approved medications. Curr Top Med Chem. 2013;13(18):2306–27. https://doi.org/10.2174/15680266113136660162[PubMed]1568-0266 

(DDS was deemed a therapeutic, preventative agent in AD, according to reports. 해당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논문은 https://doi.org/10.1159/000516074  설명되어 있습니다.)

치료제로서 답손에 대한 병리 부검 소견에 대하여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없다는 란셋 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Namba Y, Kawatsu K, Izumi S, Ueki A, Ikeda K. Neurofibrillary tangles and senile plaques in brain of elderly leprosy patients. Lancet. 1992 Oct;340(8825):978. https://doi.org/10.1016/0140-6736(92)92870-l


흥미로운 점은 일본에서 시리즈로 부검 소견이 연속 발표되며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은 없으나 플라크는 있다라는 란셋 논문이 다음해에 발표 되었습니다. 



이 점이 현대 알츠하이머병 연구에서 그 기원을 증명하는데 가장 중요한 소견이었습니다. 


즉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앓게 되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아밀로이드가 뇌에서 생성되고 축적되어 플라크가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으로 둘로 나뉘어진다는 것 입니다. 


역으로 얘기하면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에 의한 염증 소견을 제어한 그룹과 제어하지 않은 그룹에서 둘다 알츠하이머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생성되므로 알츠하이머의 기원은 단백질 유무가 아니라 염증소체의 발현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다시 임상에서 입증한 연구가 다음과 같습니다. 


Lee, J.H., Kanwar, B., Khattak, A. et al. Bronchitis, COPD, and pneumonia after viral endemic of patients with leprosy on Sorok Island in South Korea. Naunyn-Schmiedeberg's Arch Pharmacol 396, 1501–1511 (2023). https://doi.org/10.1007/s00210-023-02407-7



더하여 치매약물 복용 그룹에서 호흡기 질환 빈도가 크게 증가하였으므로 집중 연구해서 치매약물의 호흡기 심장 니코티닉 무스카리닉 리셉터의 제어 기전이 아세틸콜린 과다 상태에서 주요 장기 기능 억제로 나타나게 되어 기관지염과 COPD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재확인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치매관리법이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 입니다. 부작용 있어도 복용케 했으니까요. 그 결과 사망자수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Lee, J.H. The listed, delisted, and sustainability of therapeutic medicines for dementia patients: the study is specific to South Korea. Naunyn-Schmiedeberg's Arch Pharmacol 395, 535–546 (2022). https://doi.org/10.1007/s00210-022-02209-3


이에 치매로 약물 투약자 중 2년이 경과하신 분 중 증상이 나빠지신다는 분들을 모셔서 흉부 촬영 결과 역시 기관지염으로 앓고 계셨고 이에 치매약물 처방을 중단토록 하고 치료제를 처방 했습니다.


 


McGeer P.L. Harada N. Kimura H. McGeer E.G. Schulzer M.

Prevalence of dementia amongst elderly Japanese with leprosy: apparent effect of chronic drug therapy.

Dement. Geriatr. Cogn. Disord. 1992; 3: 146-149

https://doi.org/10.1159/000107010

Chui DH, Tabira T, Izumi S, Koya G, Ogata J. Decreased beta-amyloid and increased abnormal Tau deposition in the brain of aged patients with leprosy. Am J Pathol. 1994 Oct;145((4)):771–5. 


Goto M. Kimura T. Hagio S. Ueda K. Kitajima S.i. Tokunaga H. Sato E. Neuropathological analysis of dementia in a Japanese leprosarium. Dementia. 1995; 6: 157-161 https://doi.org/10.1159/000106939

Nader-Kawachi J, Góngora-Rivera F, Santos-Zambrano J, Calzada P, Ríos C. Neuroprotective effect of dapsone in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 a pilot study. Neurol Res. 2007 Apr;29((3)):331–4. 

Cruz-Cruz C, Kravzov-Jinich J, Martínez-Núñez JM, Ríos-Castañeda C, Perez ME, Altagracia-Martínez M. Cost–utility analysis in acute ischemic stroke survivors treated with dapsone in a public hospital in Mexico City. J Pharm Health Serv Res. 2014;5((2)):95–102. 

Diaz-Ruiz A, Roldan-Valadez E, Ortiz-Plata A, Mondragón-Lozano R, Heras-Romero Y, Mendez-Armenta M, et al. Dapsone improves functional deficit and diminishes brain damage evaluated by 3-Tesla magnetic resonance image after transient cerebral ischemia and reperfusion in rats. Brain Res. 2016 Sep;1646:384–92. 

Lee YI, Kang H, Ha YW, Chang KY, Cho SC, Song SO, et al. Diaminodiphenyl sulfone-induced parkin ameliorates age-dependent dopaminergic neuronal loss. Neurobiol Aging. 2016 May;41:1–10. 

Zhan R, Zhao M, Zhou T, Chen Y, Yu W, Zhao L, et al. Dapsone protects brain microvascular integrity from high-fat diet induced LDL oxidation. Cell Death Dis. 2018 Jun;9((6)):683. 

Sheibani M, Nezamoleslami S, Faghir-Ghanesefat H, Emami AH, Dehpour AR. Cardioprotective effects of dapsone against doxorubicin-induced cardiotoxicity in rats. Cancer Chemother Pharmacol. 2020 Mar;85((3)):563–71.  

Lee JH, Kanwar B, Lee CJ, Sergi C, Coleman MD. Dapsone is an anticatalysis for Alzheimer's disease exacerbation. iScience. 2022 Apr 20;25(5):104274. doi: 10.1016/j.isci.2022.104274. PMID: 35542045; PMCID: PMC9079171. 

García-Pastor, Cuauhtémoc, et al. "Neuroprotective effect of dapsone in patients with 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a prospective,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Neurosurgical Focus 52.3 (2022): E12.



Lee J.-H. Lee Chul J. Park J. Lee So J. Choi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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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very of dementia syndrome following treatment of brain inflam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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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논문의 두 사람 (저자의 모친과 김전대통령 주치의)의 처방 내역 데이터 (Supplement 7)  

Wang, Eric J., et al. "Antimicrobial therapies for chronic pain (part 1): analgesic mechanisms." The Korean Journal of Pain 36.3 (2023): 281-298.

Ríos, Camilo, et al. "Characterization of the anticonvulsant effect of dapsone on metabolic activity assessed by [18F] FDG-PET after kainic acid-induced status epilepticus in rats." Brain Research 1803 (2023): 148227.

Sekhavat, Houfar, and Satish Asotra. "Method of treating a person afflicted with covid-19 and pharmaceutical formulation including dapsone." U.S. Patent Application No. 17/955,337.

hoon Lee, Jong. "Treatment mechanism of immune triad from the repurposing drug against COVID-19." Translational Medicine of Aging (2023).

Lee, Benjamin, et al. "Relapsing polychondritis presenting as otitis externa." The Southwest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Chronicles 11.46 (2023): 44-52.

Khalilzadeh, Mina, et al. "A comprehensive insight into the anti-inflammatory properties of dapsone." Naunyn-Schmiedeberg's Archives of Pharmacology 395.12 (2022): 1509-1523.


이번 주에 기자분들이 원하시면, 보건소에서 혹은 시청에서 거제시와 협의하여 공개 보고와 기자 회견을 하겠습니다. 

기간 중 치매약물 판매 중지에 앙심을 품고 허위 내용을 전달하고 치료 중이신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분들의 행위를 취재하셔서 보도하여 주시고 제보도 하여 주십시오.